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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/주식

[시사] 파월 연중의장 하원 청문회 " 고금리 우려" + 7월 11일 CPI 발표

by 연우의 하루 2024. 7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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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롬파월

미국 연방준비제도의장이

의회에 출석해 기존의 금리인하 신중론과

고금리 장기화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.

 


관련영상

https://youtu.be/wcbOrm6ZWvM?si=qeOlcgG5oJR8hh5H

 

 

고금리가 유지가 길어질수록

경제에 악 영향을 미친다는 말로 볼수 있는데요.

 

이는 9월 금리 인하에 기대감을 가지게 합니다.

 

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한 제롬 파월의장은

현재 물가가 2% 목표를 향해 내려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.

 

고용시장도 과열을 우려했으나 진정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
 

그러나,

금리 인하르 위해서는 더 좋은 지표가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

 

"좋은 데이터가 더 나와야 물가가 2%를 향해 내려가고 있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습니다. 지금은 2.6%입니다"

 


또한 파월 의장은

지금 연준이 물가만을 집중할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고 진단했습니다.

 

2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던 금리를

너무 오래 지속할 경우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인정 한 것입니다.

 

"우리가 직면한 위기는 높은 인플레이션뿐만이 아닙니다.

정책 금리를 너무 늦게 또는 너무 적게 내리면 경제활동과 고용이 과도하게 약화할 수 있습니다"

 


일부 의원들은 금리인하를 신속하게 해야한다고 압박했으나,

파월 의장은 금리인하 시기에 대한 단서를 끝까지 내놓지 않았습니다.

 

[존 닐리 케네디 / 상원의원 (공화당) : 2초밖에 안남았습니다. 금리 인하 어떻게 하실 겁니까?]
[제롬 파월 / 미국 연방준비제도 의장 : 저는 오늘 향후 조치의 시기에 대한 어떤 신호도 보내지 않을 겁니다.]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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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언론들은 파월 의장의 발언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해석했습니다.

오는 9월 금리 인하가 시작돼 올해 두 차례 금리를 낮출 거라는 관측을 전했습니다.

이에 따라 뉴욕 증시에서 S&P500과 나스닥은 

최고치 경신 행진을 이어갔고

 다우 지수는 낙폭을 줄여 0.13% 하락 마감했습니다.

 


 

결론

 

오는 9월 미국금리 인하가 예상되며,

두차례에 걸쳐 인하되지 진행않을까 싶습니다.

 

 

그리고 내일(11일) 6월 소비자물가지수(CPI),

12일에는 생산자물가지수(PPI)가 발표

예정되어 있습니다.

 

위와같은 이유로

뉴욕증시가 상승세를 띄고있습니다.

 

이번주 부터 주요기업들의 2분기 실적발표가 시작되는데요

 

시티그룹·JP모건체이스·웰스파고 등 대형 은행과 펩시코·델타항공 등

이 먼저 실적을 발표합니다.

 

월가의 전문가들은 6월 근원 CPI가

전월을 대비하여 0.2%,

3.4% 올랐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.

 

따라서 이후에 미국 증시가 변동이 있을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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